우려되는 마음에 이런 글 쓰시는 심정은 알겠고, 저도 한편 갖고 있는 마음이지만, 우리 잘 생각해 봅시다.
검찰을 3개월 내에 수사, 기소 분리하겠다 하셨잖아요. 그런 이재명 정부에서 이걸 방해하는 사람을 앉히겠습니까.
정권의 힘이 가장 막강한 시기에 박차를 가해서 일을 하시겠다는 대통령께서 본인 뜻에 걸림돌 되는 인사를 하시겠냐고요.
너무 지나친 우려가 오히려 발목 잡는다는 생각도 해 보시고,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확실한 것도 없는 막연한 우려는 우리가 자중해야 합니다.
댓글
민주당 출마자가 싫을수 있지,,
그런데 고민정은
국힘 후보 당선 운동을 허던 고민적 낙선 운동을 하던
당선 될꺼라
개인적으론 정말 맘에 안드는 공천이라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표 한 표가 아쉬운 상황에 낙선운동은 좀
계파나눠먹기라면 다집어치고 낙선운동 했겠지만
시스템공천으로 된거니 참 지금도 전 싫어하지만
낙선운동은 조금 참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전 지금도 저 아무짝에 쓸모없는 고민정이 싫지만
참 아무튼 좀 낙선운동은 좀 참아보심이
@닉네임이알긴뭘알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동의합니다
두고 봐야죠....
조금 풀어 줬다고, 날뛰기 시작하는 고민정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저는 반드시 고민정을 낙선시키려 노력하겠습니다.
내 표는 내가 행사한다
시스템이 안 거르면 주권자의 권리로 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