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전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원맨쇼 같은 느낌
이를 잘 받쳐주지 못하고 헛다리 짚는 국정기획위
그런데 장관 후보 지명 이후 노동부, 통일부 장관의 첫 출근에서
기자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과연! 이재명 정부 각료 답다는 생각
드디어 실용주의 팀 플레이가 준비된다는 희망!
총리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되는데 일부 문제가 있지만
역대 가장 역량있는 총리 후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짧은 기간에 국정과제를 명료하게 정리하여
각 부처별로 신속하게 새정부 업무가 진행되도록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위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노동장관후보자, 통일 장관 후보자의 발언에 감동을 느꼈다
국정기획위는 그런 감동을 주기보다는 자꾸 불안감을 준다.
정교하지 못한 밑그림은 이재명 정부의 성패를 좌우할 거다.
스스로 유능한가를 성찰하기를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