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의원이 잘할거라고 생각해서 지명했다고 번다
그런데, 갑질 사태가 발생하면서 상황이 변했다.
갑질 사실이 나오고 청문회에서 거짓말 논란도 커지고..
민주당 우호 세력마저 아니라고 말하는 상황에서..
대통령과 정부의 정치적 부담이 너무 커졌다.
임명하면 지지율 하락은 뻔하고,
국정 동력이 약해지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제일 좋은 것은 강선우 의원이 자진 사퇴해주는 것이지만,
정치 생명이 끝날까봐 두려운 강선우 의원이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다.
또한, 이게 선례가 될까봐,
또는 자신의 갑질이 알려질까봐우려하는 의원들도 강의원에게 힘을 실어 줬을 것 같다.
정무수석은 바로 이 부분을 알려준거다.
이번 임명은 민주당 수뇌부의 의견을 반영했고, 이유는 그들에게 물어봐라..
대통령의 의지로 임명했으면,
이런 이유라고 정무수석이 말을하지 민주당 수뇌부에 물어보라고 하겠나?
대통령도 본인이 지명했으니 난처한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결론은 어찌될 지 모르겠으나..
강선우 사태는 정부와 민주당에 깊은 상처를 낼 것 같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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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습관성분탕 정치의계절님~
이젠 안 통한다고 몇번을 말해요...ㅠㅠ
그래도 셀프좋아요는 누르지말기? ^^
문어낙쥐수박 잔당과 보좌관 부역자찌끄레기 들이
내년 지방선거에 지들 밥그릇 챙기지 못하면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어차피 돼.질.것 이니
강선우의원을 낙마시키고 넘어뜨리려고
이판사판 최후의 깽판을 치는 것 이고요
당대표선출에 멀쩡한 모바일공지 모바일투표 놔두고
말많은 ARS 랜덤방식이라며 투표를 하는것도 웃기고
전당대회공지도 그렇고
일보전진이 아니라 아예 뒤로 돌아서 퇴보시키는 게
당원민주주의 실현의 방법이고 정당운영방법 인가??
구관이 명관이라고 이재명대표 시절과 너무도 비교된다
강선우의원이 뭔 죽을짓을 해서 사태냐??
전국이 물난리에 사람이 죽고 실종되고
전재산을 잃은 이재민이 속출한
지금의 상황이 재난사태 아닌가??
민주주의 정당의 당원이라면 최소한의 단어 구별 정도는 하고 더러운 선동질을 하고
재난모금에 성의도 보태는게 바람직하겠지
솔직히 인사가 맘에 들었으면 진작에 임명했겠지. 인사가 까보니까 생각보다 아닌거잖냐.
왜 2찍들이 저 민주당원 이재명지지자입니다. 이러면서 이번 갑질사태는 넘어갈수 없다. 이재명대통령을 위해서 강선우 사퇴해야 한다고 똑같은 패턴의 댓글 공작들 ?이제는 더이상 니들 뱀의 혀바닥에 놀아나지않은다. 조국 사태를 보고 느낀 우리들은. . 엠비씨나 티비조선이나 똑같다.엠비씨도 결국은 기득권집단일뿐 언론개혁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