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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중당적자를 방지할 법안을 마련하라! 77만 당원폭증에 대해 조사하라!

  • 2025-11-23 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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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중당적자를 방지할 법안을 마련하라! 2중당적은 불법이며 당내 선거에 악용되면 선거를 왜곡하고 나라가 절단날 정도의 큰 해악을 끼칠 수 있다. 그리고 당대표 선거 즈음에 벌어진 77만 당원폭증에 대해 조사하라! 국힘당이 망한 것도 종교세력 등의 불법유령당원을 동원한 당내부정선거였다. 정청래 당대표는 국힘당이 망한 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게다가 대통령과 정부에 대해 비협조적이고 훼방질까지 놓고 있다. 유능함과 청렴함은 인선에서 고려사항이 아닌 듯하다. 오직 계파와 친소관계가 인선의 기초인 듯하다. 탕평책은 애시당초 空約이 되어 버렸다. 공약과 따로 가는 사기정치가 정청래의 시그니처 정치다. 당원들은 당내 계파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과 이재명정부를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는 공약을 믿었기 때문에 뽑아준 것이다. 당원들을 배신하고 공약을 지키지 않는 당대표는 당원들이 끌어내려야 마땅하다. 내란당이 아직도 기세등등하고 사법부가 내란종식에 훼방을 놓고 있는 이 시기에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안은 왜 처리를 하지 않는가? 대통령이 외교를 위해 떠나있는 이 시점에 웬 뜬금없는 당원 11표를 위한 찬반투표를 하는가? 한 번도 토론회나 공청회도 한 적이 없이...10월 한 달 당비만 냈으면 투표권을 준다는게 말이 되는가?(혹시 폭증한 유령당원들과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가?) 게다가 겨우 16.8%가 투표에 응답했는데 압도적으로 찬성했다며 밀어붙이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런 식의 선거개정을 통해 본인의 당대표연임을 노리는 것인가? 아니면 친문세력들이 당내 선거에서 공천받기 위한 계략인가? 정청래 당대표 이후에 당원으로서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다. 당원들이 바라는 것과 반대로 당대표도 원내대표도 최민희 등 문파지도부도 사고만 쳐대기 때문이다. 문파들은 일 하는 척 쇼만 해대고 정부의 개혁에 훼방을 놓으며 대통령의 지지율을 깍아내리기 위해 일부러 소란을 떨며 쇼만 해대고 있다. 한심한 민주당은 리더십이 없는 당대표부터 초래한 것이다. 당과 나라를 생각한다면 당대표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민주당 정신에도 맞다. 그렇지 않다면 당원들이 끌어내릴 것이다. 그 자리는 멋대로 해도 되는 쉬운 자리가 아니다. 당원들과 국민들을 섬겨야하는 공직이고 엄중한 자리이다! 이대로 가면 민주당은 폭망하고 나라도 나락으로 간다. 여당인데 정부를 뒷받침해주지 않는 당은 존재이유가 없다!

  


댓글

16시간전

평생을 민주당의 지지자 민주시민으로 살아오며
희망을 품고 좋은세상을 기대하고 매번 용기를 내며
마음을 다잡아 왔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이번사태에 참담함을 느끼며
같은 당원으로 의견에 깊은 공감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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