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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향소 조문객 1만여 명 넘어

보  도  자  료
발신일: 2009. 8. 21(금)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유필우)
연락:437-3200 F 437-3205
대변인 윤관석 010-3318-4809 ․ 이메일 ysj2005@hanmail.net ․ www.minjooincheon.or.kr
각 분향소 조문객 1만여 명 넘어
- 22일 10시 대규모 추모미사 개최-
서거 4일째인 21일 오후3시 현재 인천지역 14개의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1만여 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영결식을 이틀 앞두고 조문객들의 추모열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당(위원장 유필우)에서는 22일(토) 오전 10시에 중구 답동성당에서 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추모미사를 인천 천주교대교구 최기산 주교의 집전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추모미사에는 인천 시민사회 지도자급 대표자들과 인천시민, 민주당 당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다.
한편 21일 예술회관 분향소에는 모강인 인천지방경찰청장과 김상호 남부서장, 이환섭 중부서장 등 임직원, 김영렬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등 공공기관장이 대거 조문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그 외에도 이본수 인하대총장, 김정섭 인천일보 회장, 김도열 인천본부세관장, 김승태 남동구 의회의장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주요인사들이 고 김대중 대통령의 빈소를 찾는 등 주요인사와 일반시민 등 조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시당에서는 오는 일요일 2시 국회에서 개최되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에 중앙대의원 600여 명과 각 지역위원회별 30명의 핵심인원 등 약 1000여 명의 참석을 준비 중이다.
※ 별첨. 20090821 인천시내 설치 분향소 현황1부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