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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출범 1주년 및 40차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특강



       민주당 인천시당
보 도 자 료
2009. 9. 7(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320-1 신진빌딩 3층  전화:032-437-3200  팩스:032-437-3205
  민주당 인천시당 정책위원회
“정책위 출범 1주년 및 40차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특강”
- 한나라당의 독선과 오만, 안상수 인천시장의 실정과 무분별한 난개발, 정치성 이벤트사업인 도시축전 등 서민을 외면하는 행태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 -
- 인천시 국정감사 때 인천시의 예산낭비, 시재정 적자문제를 밝힐 것이다 -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유필우)은 7일(월) 오후 4시부터 시당 강당에서 민주당 인천시당 정책위원회(위원장 문병호) 출범 1주년 및 40차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특강을 개최했다.
유필우 시당위원장, 송영길 최고위원, 신학용 의원, 홍영표 의원, 이호웅 상임고문과 민주당 지역위원장 등 당 주요인사, 민주당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위 1년 동안의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의 특강을 하였다.
문병호 정책위원장은 40차회의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민주당 인천시당 정책위는 매주 목요일 아침에 정책위 회의를 39차례 진행하였고, 이를 토대로 공개토론회와 공청회를 개최하여 오피니언 리더와 인천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하면서 “안상수 시장이 그동안 벌여 놓은 각종 개발정책의 폐해가 막심하다. 3곳의 경제자유구역과 212개 구도심재개발사업이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지 못하고 있고 인천시의 재정위기가 초래되고 있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어 1350억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지출함에도 불구하고 인천시민에게 외면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필우 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나라당의 독선과 오만, 안상수 인천시장의 실정과 무분별한 난개발, 정치성 이벤트 사업인 도시축전 등 서민을 외면하는 잘못된 행태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정책위는 인천의 특생과 주제가 담긴 의제와 정책을 개발하고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현장성, 구체성, 대안성 있는  정책을 생산하는데 전념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영길 최고위원은 “인천시는 무분별한 개발과 방만한 시정으로 인해 채무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지방재정을 크게 해치고 있다. 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부담으로 남게 될 것이다.”고 말하면서 “지금 우리는 행동하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이라는 고 김대중 대통령님과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지를 받들어 나가야 한다. 한나라당의 독선과 오만을 강력히 견제하고 내년 6.2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것만이 두 분의 유업을 받는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호웅 정책위 상임고문은 “인천시당 정책위는 선언과 구호가 아니라 인천시민들이 피부로 와 닿는 구체적이고 생활적인 정책개발로 정책정당의 기틀을 마련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이 나가야 할 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인천시 현안과 이슈인 지하철 7호선 연장문제, 인천항 개발을 위해 대체항 신속 개발, 불필요한 예산낭비의 전형의 도시축전”을 지적을 하고 “인천시 국정감사 때 인천의 예산낭비, 시재정 적자문제에 대해 공격적인 질의를 통해 인천시정의 문제점을 밝힐 것이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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