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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민주당 인천시당 신년하례식 개최


       민주당 인천시당
보 도 자료
2010. 1. 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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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민주당 인천시당 신년하례식 개최
“인천시민의 힘으로! 민주당의 새바람을 일으켜 MB정권 중간평가하고 인천시 정권을 교체하자”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유필우)은 6일(수) 오전 11시 시당 대회의실에서 “2010년 민주당 인천시당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유필우 시당위원장, 송영길 최고위원, 신학용 의원, 홍영표 의원, 6.2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 예정자인 이기문 변호사, 문병호 정책위원장, 김교흥 서강화갑 위원장과 이호웅 민주연대특위위원장, 민주당 인천시당 지역위원장 등 당 주요인사, 민주당 당원, 전년성 인천시 교육위의장, 김실 교육위원, 이청연 교육위원, 조병옥 교육위원, 각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200명이 참석했다.
유필우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상을 쩌렁 쩌렁 울리는 백두산 호랑의 포효처럼, 우리 인천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 맘껏 자신의 기상을 떨치는 2010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6.2 지방선거는 지난 8년간 인천시와 시의회를 독점, 독식한 한나라당과 안상수 시장의 일방독주를 막아 인천의 미래를 새롭게 만드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다. 인천시민의 힘으로! 민주당의 새바람을 일으켜 MB정권 중간평가하고 인천시 정권을 교체하자”고 밝혔다.
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제 진보개혁세력들도 집권가능한 야당을 키우지 않으면 희망이 없게 된다고 인식하고 있다.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생활에 와 닿는 구체적인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 인천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6.2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국민에게서 빼앗아간 국가권력을 주민, 시민, 국민이 다시 돌려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장 출마자인 이기문 변호사는 “변화와 개혁이 없이는 인천은 두바이 같은 후폭풍을 맞을 것이다. 송도경제자유구역은 중앙정부에서 조차 실패했다고 보고 있다.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병호 정책위원장은 “한나라당과 안상수 시장은 인천시를 속빈 강정, 병든 공룡으로 만들었다. 안상수 시장에게 3선을 만들어주는 것은 인천시민의 수치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여 새로운 인천, 새로운 만들자”고 말하였다. 김교흥 서강화갑 지역위원장은 “불통의 인천시정을 보고 안상수시장은 리틀MB이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지방선거에 민주당의 승리로 소통의 시대를 열자”고 말하였다.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유필우)은 “2010년은 인천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시당으로 거듭날 것이다. 위기를 넘어, 다시 큰 희망이 시민들 가슴속에 넘치는 새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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