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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6·2지방선거 공약 중간 보고 및 토론회 개최

       민주당 인천시당
보 도 자료
2010. 2. 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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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인천시당, 6·2지방선거 공약 중간 보고 및 토론회 개최
“풍요로운 인천! 품격있는 인천! 소통하는 인천!을 민주당 인천시당이 시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이호웅)은 25일(목) 오전 8시 30분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약 3시간에 걸쳐서 민주당 인천시당의 지방선거 공약 중간 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호웅 시당위원장과 송영길 최고위원, 홍영표 의원(부평을)을 비롯한 중요 당직자들과 문병호, 안영근, 유필우, 이기문 인천시장 예비후보자들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이번 중간 보고에서는 ‘풍요로운 인천’, ‘품격있는 인천’, ‘소통하는인천’의 3대 비전을 제시하였고 풍요로운 인천을 위한 10대 핵심공약과 10대 중단 공약,  12대 전략 등 100대 공약이 발표되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풍요로운 인천, 품격있는 인천, 소통하는 인천을 위해 첫째, 일자리 창출을 모든 정책의 중심에 두겠으며 2015년 1인당 GRDP 3만달러를 달성하여 풍요로운 인천을 만들겠다. 둘째, 사회복지, 교육, 환경, 문화, 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여 품격있는 인천을 만들겠다. 셋째, 시민의 의사를 최대한 행정에 반영하며, 인천시의 재정실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재정건전화를 확보하며, 소통하는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이호웅 시당위원장은 “이번 시당공약 중간발표를 계기로 인천시의 주요 이슈와 쟁점현안에 대해 시당의 입장을 정리할 것이다”고 밝혔다. 송영길 최고위원은 “이번에 마련되는 공약은 6.2지방선거에 승리하여 시정을 운영할 수 있는 수권정당의 자세로 현실성과 구체성을 갖는 공약을 수립해야한다. 시민들의 피부와 닿는 생활정치를 반영하고, 인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공약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 앞으로 인천시당(위원장 이호웅)은 이번 토론회의 결과를 정리하고 보완하여 3월 중순에 민주당 인천시당의 공약집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