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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정책위 주최 “구·군 정책개발 및 순회 집담회”를 연수구에서 개최

  민주당 인천시당
보 도 자료
2010. 2. 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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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정책위 주최 “구·군 정책개발 및 순회 집담회”를 연수구에서 개최
“시민 생활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 집행하는 것이 지방자치의 본연의 임무이다”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이호웅)은 26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연수구 아시스 빌딩 5층 대회의실에서 연수구의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연수구 정책개발 및 순회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호웅 시당위원장, 김교흥·문병호 인천시장예비후보자와 정희윤 정책위원장, 서원선 정책위부위원장, 공용득 정책실장, 고남석·문영철·홍정건 연수구청장 예비후보자를 비롯한 시의원·구의원 예비후보자, 정책위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정지열 구의원, 진의범 구의원, 서원경 지방자치국장, 목태철 전 연수구 국장이 나섰으며, 재활용 쓰레기, LNG주변지역 지원, 자전거 도로, 불법이전의 배후를 밝히는 연수역·송도역 등 연수구의 쟁점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호웅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생활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 집행하는 것이 지방자치의 본연의 임무이다. 연수구에서 논의된 쟁점현안과 정책을 이번 6.2선거에 승리하여 시정·구정을 운영하는 수준으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교흥 인천시장예비후보자는 “이제 한나라당의 텃밭인 연수구에서 민주당의 불씨가 되살아나고 있다. 한나라당의 실정과 연수구의 쟁점현안을 집중적으로 제기하여 구민들에게 홍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병호 인천시장예비후보자는 “연수구의 출마예상자들이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토론이 매우 중요하다. 자전거도로는 효용성, 주민들의 반응을 정리하여 대안을 만들어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이호웅)는 앞으로도 지역정책을 개발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집담회를 매주 각 구·군에서 개최할 것이다. 다음주 3월 5일(금)에는 “계양구 정책개발 및 순회 집담회”를 계양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