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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선을 둘러싼 반시대적 네가티브 선거운동에 대한 인천시당의 입장

성명서
발신일: 2010.4.18(일)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이호웅)
연락:437-3200 F 437-3205
대변인 서원선 010-4279-8494  E-mail : sos8206@hanmail.net
시장경선을 둘러싼 반시대적 네가티브 선거운동에 대한 인천시당의 입장
먼저 오늘 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 클린 경선 협약식이 한 캠프의 대변인의 그릇된 행태로 인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인천시당은 지난주 유필우 캠프의 대변인 박춘대씨의 두 차례에 걸친 기자회견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워야 할 경선과정이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될 수 있음에 우려를 표하고 박춘대씨를 당 캠프의 대변인에서 해임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시당은 긍정적인 대답을 들은 바 있다.그러나 금일(4/19) 서울과 인천에서 두 차례에 걸쳐 유필우 캠프 대변인 박춘대씨의 이름으로 구체적 근거자료 없이 상대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성 보도자료의 배포와 기자회견으로 인해 클린경선 협약식이 취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클린경선과 아름다운 경선 그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따라서 280만 인천시민의 간절한 소망인 반인천시민적 인천시권력의 교체가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박춘대씨의 행동을 우리는 분명한 해당행위라고 규정하고 유필우 인천시장 예비후보에게 다음 사항들을 묻고자 한다.
첫째, 시당과 캠프 내부의 계속되는 박춘대씨에 대한 대변인 해임 요구에도 불구하고 박춘대씨를 유임시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둘째, 박춘대씨의 보도자료 내용에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가?
셋째, 인천시장 예비후보 경선을 이전투구로 몰고 가는 당 캠프의 박춘대씨를 대변인에서 즉각 해임하고 그 사항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사과성명을 낼 용의는 없는가?
캠프의 책임자로서 유필우 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의 신속하고도 직접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바이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