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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둘레길 사업을 환영한다.

녹색둘레길 사업을 환영한다.
검단-장수 민자도로 놓겠다는 토건족 행정에서 녹색행정으로 전환되는 시금석
인천시가 인천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계양산~청량산 ‘녹색둘레길’ 조성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민들을 위한 녹색 행정으로 환영하는 바 이다. 인천을 관통하는 한남정맥은 그동안 수많은 관통 도로 개설로 많이 훼손되었지만 전국에 유례가 없는 25Km에 달하는 도심관통-생활 밀착형 숲길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환경단체와 시민들은 녹색숲길로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송영길 시장의 대표적인 녹색공약이 실현되게 된것을 만시지탄이지만 거듬 환영한다.
한나라당과 전임시장은 한남정맥에 검단-장수 민자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토건 행정을 밀어 붙여왔다. 거의 실현 단계에 있던것을 인천시민들의 지난 지방선거에서 중단시키고 송영길 시장을 통해 녹색 둘레길로 돌려 받은 것이다. 시장이 바뀌면 인천시가 바뀐다는 단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을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한 환경정책에 지원할 것이며 그 시금석이된 녹색 둘레길 조성사업을 시민과 함께 격려 축하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