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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중인 해경 헬기는 국회의원 전용기 일까?

보도자료2010. 11. 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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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이재병 010-7506-9633
작전중인 해경 헬기는 국회의원 전용기 일까?
무엇을 잘못한지도 모르는 박상은 한나라당 박상은 의원의 고질적이고 삐뚤어진 특권의식에 시민들은 분노를 넘어 허탈하다.
귀를 의심하는 언행을 한라당 박상은 의원과 옹진군수 시의원이 연일 쏟아내고 있다. 작전 중인 해경헬기를 지역구 방문이라는 사적인 이유로 버젓이 전용기처럼 이용해 놓고 적반하장식으로 “뭐가 문제냐? 오히려 칭찬해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동네 유치원에 가서 물어보기를 권고 한다.
공과 사를 구별해야한다. 공적인 물건을 맘대로 쓰면 안된다. 라는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박상은 의원을 비롯한 동행한 옹진군수와 시의원의 삐뚤어진 특권의식이 고질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아무런 가책없이 작전 중 해경 헬기를 전용기처럼 이용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언론에 뭐가 문제냐고 항변 할 수 있는 것이다.
거듭 지적해 주건대 작전여부를 떠나 해경헬기는 지역구 방문을 이유로 전용기처럼 쓰면 안된다라고 알려 주겠다. 그리고 시민 앞에 두말하지 말고 정직하게 사과하기를 촉구한다. 박상은 의원 때문에 정치권이 다시 도매금으로 망신당하고 있다.
높아진 시민의식은 거버넌스를 대세로 만드는 시대가 되었는데 한나라당 의원들의 아직 독재 권위시대를 배회하고 있는듯하다. 아니면 시민들은 안전에 없던가. 계속 삐뚤어지고 고질적인 특권의식을 버리지 못한다면 시민들이 회초리를 들 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