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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발로 인한 피해주민생활안정대책특별위원회 구성

11월26일 보도자료 요약
민주당 인천시당은 ‘북한도발로 인한 피해주민생활안정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 주민생활안정대책 마련에 총력 기울이기로 하고 본 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 위원장은 한광원 전국회의원 맡게 됐고, 위원들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구의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한광원 위원장은 ‘“23일 북한의 무력도발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 반민족적인 작태라고 규정할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삶을 되찾는 것이기 때문에 민주당 인천시당에서는 송영길 시장과 함께 주민생활 안정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한편 북한의 무력도발로 희생된 민간인 2명의 시신이 인천 길병원에 안치되면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문병호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고남석, 전년성 서구청장이 조문을 마치는 등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민주당 인사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희생자 중 한명이 민주당 당원으로 확인되면서, 민주당 인천시당은 침통한 분위기가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