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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전시장의 부정부패 철저하게 조사하라! ”

 

 

 

 

 

 

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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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일: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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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전시장의 부정부패 철저하게 조사하라! ”

-도시축전, 월미은하레일에 이은 대덕호텔부지 특혜사건.

부패세력에겐 철저한 조사로 책임 물어야  -


부정부패본능은 어쩔 수 없는가보다. 보수정권은 부패로 망한다고 했던가? 아무리 보수정권 시장이라고 하더라도 설마 했던 부정부패를 이런식으로 선물(?) 하는 것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인천시민들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검찰은 재임시절 불거진 각종 인천 송도개발 의혹과 관련,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내사해온 검찰은 전담팀을 꾸려 조만간 안 전 시장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대덕 호텔부지 헐값 매입과 인천도시개발공사에 매각을 지시한 안 전 시장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게 말할 가치도 없다. ‘철저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  시장이라는 특권을 이용해 부당힌 지시를 내려 비자금을 만든 것이 사실이라면 수사를 받고 법정에 서야한다.  사실 이번 의혹은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대표적인 전임시장 비리사건이다. 이제야 수사에 들어간 것에 대해 때늦은 감이 있지만 철저한 수사를 검찰에 촉구한다. 부정부패는 통하지 않는 다는것을 부정부패본능 세력들에게 일깨워 줘야한다.

 전임 안상수 시장과 한나라당이 지배한 5기 시의회는 혈세를 의미 없는 토건행정에 펑펑 써왔다. 선거앞두고 자행한 1300억 도시축전, 부실공사로 철거하는 비용을 걱정해야하는 835억짜리 월미은하레일에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더니 부정부패를 시민들에게 안기고야 말았다.



‘철저하게 수사하라!’ 그것이 부정부패를 접할 때 마다 시민들이 요구한 는 단순한 요구사항이다. 검찰의 조사를 시민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



   2011. 03. 01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