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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 3차 인천 중구 희망대장정 (20110222)

 

 

 

 

 

 

보도자료

http://www.minjooincheon.or.kr/

발신일 2011. 2. 22(화)

담당 이재병 대변인 010-7506-9633

전화 032)437-3200 팩스 032)437-3205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1동 377-5 수림빌딩 6층

 

- 손학규 대표, 3차 인천 중구 희망대장정 -

친 서민정책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국민과의 직접만남을 통해 서민정치의 길을 찾겠다는 취지로 지난 1월 3일 경기도 부천을 시작으로, 인천 1차 부평(1월 10일), 2차 남구(1월 27일)에 이어 2월 22일 오후 중구를 방문해 3차 인천 희망대장정을 가졌다.


안병배 중구시의원의 사회와 시민사회단체 위민모니터 요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시부터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민타운홀 미팅과 이어 송림3동에서 대한민국 무공자회, 유족회, 상이군경회, 미망인회 등으로 구성된 무공수훈자 연합회와의 간담회, 마지막으로 도원동 노인정에서 중구지역의 핵심현안인 재개발/재건축을 논의하는 재개발 조합장 간담회를 갖는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일정에는 문병호 시당위원장, 신학용 의원, 한광원, 서준석, 나완수, 안영근, 김교흥 지역위원장 등 당원과 일반시민들이 함께했다.


손학규 대표는 시민토론마당에서 구제역과 침출수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 서민들이라고 하면서 국가가 정책을 실패할 때 마다 서민이 최 일선에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비판했다. 또 수출 진흥을 위해 고환율 정책을 고집해 피해를 보는 것은 서민들 이라고 하면서 재개발 재건축, 금리정책, 4대강 등 어느 것 하나 친서민적인 정책을 찾아볼 수 없고 친 재벌, 친 특권층 정책 일색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손학규 대표는 민주당이 친 서민 정책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겉만 화려하고 수치만 나열하는 정책을 지양하고 서민의 세금부담 없는 복지 정책을 과감히 도입해 사람중심의 복지사회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시민토론에서는 중구 시민들이 인천의 균형발전과 제물포고 이전반대, 항만살리기, 영종도 경제자유구역 해제, 재개발 사업 대책 등에 대한 제안을 펼쳤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