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민주당 인천시당 제1차 고위정책회의 개최’

- 인천현안 꼼꼼히 챙겨 당론으로 대안 마련키로 -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은 금일 오전 7시30분에 2011년 제1차 고위정책회의를  시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에는 문병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안영근 정책위원장, 강선구 사무처장,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 전원기 시의회 원내 대표와 상임위 원장으로 구성된 정조위원장들이 참석했다.

현안보고에서 박규홍 인천교통공사 사장과 박창화 시당 구도심재생기획단장이 참석해 월미도 모노레일 사업진행과 구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대책 건의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박규홍 교통공사 사장은 은하레일을 운행하기 위해서는 레일과 차량을 재시공해야하는데 한신공영과 법적인 문제를 다투어야 하기 때문에 당장 재운행하기는 힘들다고 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박창화 구도심 재생기획단장이 보고한 정책건의서를 심의하면서 -구도심 재개발, 재건축에 관한 대책을 인천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할것, -임대주택 매입에 대해 인천시는 관계 법규에 따라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기반 시설 지원을 위한 정비기금 조성에 노력 할 것을 요구할 것, -재개발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 인천시장의 선거공약인 ‘구도심 재개발 기획단’을 설치하고 공공지원제도를 적극 도입할 것을 당론으로 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시도서관 협회 설립을 위한 조례안, -강화 조력발전소 개발, -굴업도 관광단지 개발, -장수·서창간 고속도로 유료화, -월미도 귀향대책위 조례제정, 시립화장장 화장로문제 등을 청취했다.

문병호 위원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고위정책회의를 안정화 시켜 인천 현안을 빠짐 없이 꼼꼼히 챙기고 논의를 해 당론으로 채택되면 과감하게 현실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시당직자, 지역위원장과 시의원 정조위원장이 참석하는 고위정책회의는 시당직자 시의원 정조위원장이 참석하는 원내 정책회의와 교대로 격월로 진행된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