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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사건 1주년 애도 성명- ‘평화정착시켜 천안함 희생자의 넋 기리겠다’


 

- 천안함 사건 1주년 애도 성명-

 

‘평화정착시켜 천안함 희생자의 넋 기리겠다’

 

 

피지 못한 우리들의 봄꽃! 그 이름을 다시 불러봅니다.

고(故) 이창기 준위, 정종율 상사, 강현구 하사, 조지훈 상병,,,,,,

꽃 보다 아름다운 우리 인천의 아들들,,,,,,

46명의 젊은 용사와 7명의 민간인 희생에

다시 한번 두 손 모으고 추모를 올립니다.

 

어느덧 천안함 사건 1주기가 되었다. 정부 또한 초등대응 실패로 희생이 컸다는 것을 백서로 인정했다. 안보 실패로 인한 군인과 민간인 희생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과해야한다.

천안한 사건은 무엇보다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사건이다. 평화없이는 그 무엇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실패한 대북 정책은 급기야 연평도 사태로 까지 이어져 서해안을 전쟁의 바다로 만들고 말았다. 비정상적인 국가 북한에게 어색한 힘자랑하는 국제로 웅비하려는 인천의 꿈은 멀어져 갔다.

천안함 희생자들 앞에서 색깔론 주문을 외우는 사람들이 있다. 전쟁을 부추기는 세력들도 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전쟁은 안 된다. 국민을 전쟁의 불안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아직도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

서해안을 전쟁의 바다에서 평화의 바라로 만들기 위해 민주당 인천시당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그것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계승하는 도리이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