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행사 진행"
- 봉하마을 순례, 추모식, 추모사진․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행사 마련해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맞아,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이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5/19(금)부터 인천시내 전역에 “故 노무현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추모현수막을 게시한 민주당 인천시당은 우선, 5/21(토)에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과 사무처 당직자, 지역위원장 등 핵심당원 90 여명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최근 개장한 대통령의 길 「화포천 제2코스」를 순례한다.
5/23(월)엔 도화동 시당사에서 분향소 운영 및 추모 사진을 전시하고, 오전 10시에는 송영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故(고)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을 엄수한다.
한편, 민주당 인천시당은 국민참여당, 노사모 등과 공동으로 5/21(토)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인천대공원에서 시민참여마당, 초청공연, 문화공연 등을 진행한다. 서거 당일인 5/23(월)엔 당사 추도식 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에서 노란 바람개비 만들기, 노랑리본 달기 등의 시민참여 마당을 진행하며, 오후 7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서거 2주기 추모식과 추모문화제를 이들 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