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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효성지구 개발사업 로비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효성지구 개발사업 로비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 인천지역 유력인사들의 관련성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엄중한 사법적 책임 물어야 할 것 -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해 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인천 효성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브로커 윤모씨를 구속했다고 한다.

 

 

 

인천시 효성동 일대 435,185에 주민 14,901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3,034가구를 짓는 13천억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인 효성지구 개발사업은 그동안 각종 비리 의혹과 특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사안이다.

 

 

 

, 올해 3월에는 경찰이 효성지구 개발사업 심의와 관련해 인천시 도시계획위원들에게 돈봉투가 돌려진 혐의를 잡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검찰은 효성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정관계 로비의혹과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돼 온 인천지역 유력인사들의 연루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하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엄정한 사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