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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평미군기지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출범

 

 

“민주당 인천시당, 부평미군기지 대책 특위 설치”


 

 

- 특위 통해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것-



 

 

경북 칠곡의 미군기지 고엽제 파문과 관련해 부평미군기지에도 고엽제가 매몰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문병호)은 5월 31일, 「부평미군기지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류수용 시의원(부평)을 임명했다.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부평미군기지에 대한 기존의 오염문제와 이번의 고엽제 매몰 의혹은 모두 심각한 사안”이라며, “부평미군기지대책특위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신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류수용 특별위원장은 “인천시와 부평구 및 부평미군기지 관련 시민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으며 활동할 것”이라고 밝히고 “파악된 사실에 따라 관련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앞으로 부평미군기지 특위를 중심으로 기존의 부평미군기지내 환경오염 문제와 더불어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고엽제 매몰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