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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부평미군기지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은 독자행보 위한 것 아니다


 

 

부평미군기지 특위 구성은 독자행보 위한 것 아냐


 

 

-부평미군기지 특위 구성이 독자 행보를 위한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 아니며, 인천시당은 공동대책기구에 참여해-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 및 고엽제 매몰의혹에 대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이 구성한 ‘부평미군기지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인천시당이 독자행보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뉘앙스로 보도한 바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공식적으로 천명한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28일 오전 부평미군기지 '캠프 마켓' 정문 앞에서 인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인천환경운동연합,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부평미군기지반환 인천시민회의, 진보신당 인천시당,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등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부평미군기지내 유독성 폐기물 처리 관련 기록 공개와 기지내 오염 조사 실시를 촉구한 바 있다.


 

 

또한, 6/1에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 진상조사 인천시민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민주당 인천시당도 이 기구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인천시당은 인천시민대책위원회의 구성원으로서, 부평미군기지대책특위를 중심으로 인천지역의 시민사회단체 및 제정당들과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속에서 공동으로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더불어, 우리 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에서도 미군기지 환경오염 문제를 다룰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인천시당은 ‘부평미군기지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앙당 대책기구와 긴밀한 관계 속에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