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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수도권매립지특위 제1차 회의 개최

 

 

“민주당 인천시당, 수도권매립지특위 제1차 회의 개최”


 

 

- 특위내에 4개 소위 구성, 분야별 문제점 및 대안마련 등의 활동 진행키로 -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은 오늘(6/16) 오전 7시 30분에 시당 회의실에서 구재용 특별위원장, 전원기, 이한구 시의원, 김병근, 김진규 서구의원, 김진한 인천대 교수, 이희관 인천지역환경기술센터장 등 11명의 특위위원이 참석해 수도권매립지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갖고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해 2시간여 동안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특정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천 전체를 아우르는 중요한 문제”라고 규정하고 “매립지에서 생성되는 환경오염 물질은 주변 지역민에게 직접적인 고통을 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천지역 전반의 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소로도 작용하는 만큼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특위에서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구재용 특별위원장은 “당초 수도권매립지 운영은 2016년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매립지를 영구화 하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어서 유감”이라고 말하고, “우리 특위에서 인천시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논리를 개발하고, 매립지 종료를 위한 대안을 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특위 내에 「매립지관련법안및면허권문제소위」「매립지운영문제소위」「매립지명소화문제소위」「매립지환경문제소위」등 4개의 소위를 구성하여 해당 분야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인천시당의 수도권매립지대책특위는 인천시의원, 구의원, 환경단체, 대학교수, 지역거주민 등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음 회의는 7/1(금) 오전 7시 30분에 시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