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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병호 시당위원장 소통탐방 50회 맞아 보훈단체 간담회 개최

문병호 시당위원장 소통탐방 50회 맞아 보훈단체 간담회 개최”


 

 

-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단체 회원들에 대해 국가가 합당한 예우와 보상해야  

 

 


문병호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이 인천의 시민사회단체와 민생현장을 방문해 여론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시민의소리! 200일 소통탐방」이 50회를 맞았다.

 


지난 1월부터 소통탐방을 시작한 문 위원장은 그동안 특수학교어머니회, 전교조 인천지부, 소기업상공인연합회, 장애인부모연대, 사회적기업협의회, 노인복지시설연합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현장을 방문해 낮은 자세로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주요 현안을 시정과 구정에 반영하는 노력을 해왔다.

 


소통탐방 50회를 맞아 문 위원장은 22일 오후 12시에 구월동 명동보리밥에서 보훈단체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문병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류수용 인천시의회의장, 이재병 대변인(시의원), 곽복환 시당 안보국방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보훈단체에서는 임병호 광복회 인천지부장, 한성천 상이군경회 인천지부장, 김홍준 고엽제전우회 인천지부장, 박승원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인천지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보훈단체를 방문한 것은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로운 민주정부를 갖게 되고 경제적인 발전을 이룬 것은 모두가 보훈단체 회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문 위원장은 “하지만 그동안 국가가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여러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상이 합당한 차원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류수용 시의회의장은 “인천시 재정이 열악하다”고 양해를 구하고, “그런 점 때문에 시에서 지원해 드리는 게 만족스럽지는 못하실 것”이라며, “애로사항을 말씀하시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병호 광복회 인천지부장은 “당 차원에서 보훈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은 민주당이 처음”이라면서, “보훈단체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대해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저희들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 날 소통탐방에서는 인천지역 보훈단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보 관련 현안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문 위원장은 51회 소통탐방으로 23일(목), 부평시장상인회를 방문해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