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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도권매립지대책특위 2차 회의 개최

 

 

민주당 인천시당, 수도권매립지특위 제2차 회의 개최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은 오늘(7/1) 오전 7시 30분에 시당 회의실에서 구재용 특별위원장, 이한구 시의원, 김진규 서구의원, 김진한 인천대 교수, 이희관 인천지역환경기술센터장 등 11명의 특위위원이 참석해 수도권매립지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갖고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해 2시간여 동안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특위 내에 구성한 「매립지관련법안및면허권문제소위」「매립지운영문제소위」「매립지명소화문제소위」「매립지환경문제소위」등 4개 소위가 진행한 조사내용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핵심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위는 특히, 과거에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의 매립면허 양수․양도를 허가한 사항의 법적인 효과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공유수면매립목적변경승인’과 ‘종합환경연구단지매립실시계획변경인가’ 과정에 수반해 실제적으로 인천 서구청의 준공검사를 득했는지 여부에 대해 상세한 조사를 펼치기로 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대책특위는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시당에서 3차 특위회의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 인천시 환경국, 항만공항시설 관련 공무원들을 불러 수도권매립지 관련 내용에 대해 보고를 받고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