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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시당 당직자 친선 체육대회 개최

 

민주당·한나라당 인천시당 체육대회 개최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과 한나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상현)27() 오후 3시부터 인천기계공고 운동장에서 양당 당직자들 간의 친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체육대회에는 민주당에서 문병호 시당위원장, 한광원 지역위원장, 김홍복 중구청장 등이 한나라당에서 윤상현 한나라당 시당위원장, 홍일표 국회의원 등 양당 당직자 80 여명이 참석했다.

 

 

 

문병호 민주당 시당위원장은 여러 시민들을 만나면 정치권이 싸움만 한다고 질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정치인들이 국민의 행복을 위해 서로 치열하게 싸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다만, 그 방식에 있어서는 좀 더 예의를 갖출 필요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또,“인천의 정치인들이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어떤 것이 더 올바른 길인지를 깊이 성찰해야 하며, 공정한 경쟁을 통해 인천시민들의 신뢰를 쌓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현 한나라당 시당위원장은문병호 위원장은 예전에 워싱턴 포럼에서 같이 활동한 멤버인데, 이후 정치에 입문하면서 당이 달라졌지만, 국가발전을 위해 힘쓰는 마음은 서로 같을 것이라며, “인천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여 나가자고 말했다.

 

 

 

이 날 친선 체육대회는 양당 간의 대결형식이 아니라 당과 구분 없이 AB팀으로 나눠 경기를 치뤘으며, 선관위 직원도 참석해 경기 심판을 보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