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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인천메트로 해고자 전원 재취업 환영



다시 일터로 돌아온 인천메트로 해고자’환영

 

오늘(8/29, 월)부로 인천메트로 해고자 5인 전원 재취업


 

 

오늘(8/29)부터 인천메트로 해고자 5명 전원이 다시 일터로 복귀하게 됐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문병호)은 다시 현장으로 복귀하게 된 해고자 5명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이번 재취업 결정은 지난 6월 15일, 인천메트로공사와 인천지하철노동조합간에 체결된 ‘단체협약 갱신 및 2011년 임금협약’ 중 부대약정서 3항의 “의정부 경전철 운영 등 필요한 소요인력(60여명)을 경력직 및 신규직원으로 채용하며, 안전운행과 시민안전을 위해 중장기적인 인력수급 계획을 수립한다”는 내용에 기반한 것이다.

 

 


노사 양측이 상호 간의 합의를 충실히 이행해, 경력자 채용 형식을 통해 해고자들이 직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적 관계를 만들어 간 인천메트로와 인천지하철노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불어 이번 일이 송영길 인천시장이 인천의 각종 노사 간의 현안문제에 대해 화해와 협력의 관계를 창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점도 높이 평가한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앞으로도 인천메트로의 사례를 모범으로 삼아 인천지역의 모든 사업장에서 노사 양측이 동반자적 협력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하며, 다시 한 번 노사양측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