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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위정책회의 통해 에이스저축은행피행자지원대책위원회 구성



「에이스저축은행 피해자지원 대책위원회」구성

 

 


- 민주당 인천시당 고위정책회의 개최 -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은 오늘(9/20) 오전 7시 30분에 시당 대회의실에서 고위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인천시당의 고위정책회의는 지역위원장과 시의회 상임위원장 및 특별위원장 연석회의로 시의회 개회에 맞추어 인천의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는 문병호 시당위원장, 안영근 정책위원장, 최원식 지역위원장, 류수용 시의회 의장, 전원기 시의회 원내대표, 홍성욱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전용철 시의회 산업위원장, 이강호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강선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시당의 선출직 공직자가 78명이고, 지역위원장이 12명이며, 그 외 핵심적인 당직자가 10 여명인데, 이 100명이 각각 10명씩만 만나도 하루에 1,000명의 인천시민과 만나는 것”이라며, “이것이 진짜 소통이고, 이를 통해 우리 민주당이 시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최근 주요현안으로 떠오른 ‘학습선택권 보장조례’ 문제와 에이스저축은행 영업정지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18일 영업 정지된 에이스저축은행 문제에 대해서는 사안의 심각성에 비추어 안영근 정책위원장을 대책위원장으로 하고, 이강호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간사로 하는 「에이스저축은행피해자지원대책위원회」를 즉각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안영근 대책위원장은 “에이스저축은행 문제는 인천시민들에게 중요한 문제인 만큼,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에이스저축은행 이용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빠르게 활동해 나갈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자 간담회 등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위정책회의에서는 이번 시의회 임시회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학습권 보장 조례’ 등에 대해 내일(9/21) 오전 7시 30분에 시당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총회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