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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의원 재선거 부정선거방지대책위원회 구성


10∙26 재선거 승리 통해 이명박 정부 실정 심판할 것

 

-부정∙금권 선거 방지 위한 부정선거방지대책위원회 구성-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문병호)은 10월 26일 치러지는 시의원 재선거(남구1)에서 열세를 느낀 한나라당이 막판 부정선거를 획책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민경철 후보 선대위의 김호선 공동선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부정선거방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발표했다.


 

 

부정선거방지대책위는 동별로 20명씩 부정선거 감시인단을 투입하여 금품 살포 및 향응 접대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선거 당일에는 모든 역량을 투입해, 경로당 등에 차량을 이용하여 불법적인 동원투표를 자행하려는 시도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인천시당은 여당이 혹여 금권 선거와 흑색 선전을 할 경우 현명한 유권자들에게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실제 투표장에 나가서 투표하실 수 있도록 총력적인 선거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미 대세는 민주당 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이번 시의원 재선거에서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려는 인천시민들이 의지가 확고하다고 보고 민주당 민경철 후보의 승리를 확신하는 분위기다. 끝.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