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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_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 및 중앙당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총력 대응해 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 및 중앙당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총력 대응해 나갈 것!

 

 

지난 17일 파주에서 최초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18일 경기도 연천군에 이어 23일 김포, 24일 인천 강화에서 5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늘 오전에 강화에서 또 1건의 의심 신고가 있어 확산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이 매우 크다. 현재 인천, 경기, 강원도 3개 광역자치단체 전체가 방역대책에 대한 최고 수준의 대응태세에 돌입한 상황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 2010년 구제역 사태처럼 전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원내 대책회의를 갖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대책특별위원회를를 구성, 실시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와 합심하여 모든 역량을 동원해 대응 방안에 힘을 모으고 있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인천시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전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상황을 점검하고 차단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인천시당 차원에서도 중앙당 TF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ASF의 발생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예방 및 인천시 피해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2019년 9월 25일 (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