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클린선거」 위해 총력
윤관석, "끝까지 겸손하게 인천시민께 호소하는 우리 후보들이 되어달라”
윤관석, "막말과 인천 폄훼 위대한 인천시민들께서 심판해달라"
4.15 총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갈수록 정부와 여당을 음해하려는 각종 의혹 보도와 ‘아니면 말고식’의 가짜뉴스 폭로가 심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이러한 흑색선전과 혐오와 극단적인 막말에 휘말리지 않고 선거 당일까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권고하는 지침을 시당 산하 모든 후보 캠프에 전달했다.
윤관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는 막말과 허위사실이 난무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남은 선거운동기간 오직 인천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 나가겠다. 끝까지 흑색선전 진흙탕에 끌려가지 말고 품격있는 선거운동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선거란 국민이 투표로서 의사를 표시하고 개표로 그 결과를 알수 있다. 개표 결과로 국민의 의사가 드러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겸손하게 인천시민께 호소하는 우리 후보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인천시민의 뜻을 섬기고 끝까지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시민의 힘으로 선거에서 승리하여 인천 발전을 위한 강력한 원동력을 확보할 것을 약속드린다. 아울러 막말과 인천폄훼에 대한 심판을 위대한 인천시민들께 당부드린다.
2020년 4월 13일
대한민국미래준비 인천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