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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8_음주운전과 음주운전 방조는 살인행위다.

음주운전과 음주운전 방조는 살인행위다.

 

인천 을왕리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하루아침에 아버지를 잃은 딸이 음주운전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에 60만명이 넘는 국민이 동의했다.

 

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높인 윤창호법이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됐지만 여전히 음주운전은 계속되고 있다. 입법기관인 국회로서 뼈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인천시당은 음주운전을 멈추기 위한 법적·제도적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특히 어제 김태년 원내대표께서도 지적한 것처럼, 음주운전을 막지 않은 동승자도 사고를 방조한 공범이다. 음주운전을 방조하거나 부추긴 동승자처벌법을 추진하겠다.

 

 

2020918()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