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 출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유동수)은 25일(화) 시당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위원회별 시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는 송영길 당대표 취임 한 달과 제21대 국회 임기 개시 1년을 맞아 민생 현장 중심의 당정 운영을 목표로 지역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쓴소리를 듣고 당의 쇄신 행보를 위해 마련됐다.
시·도당위원회와 지역위원회는 재보선 패인과 부동산 정책을 포함, 현 지도부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지역별 설문조사와 현장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이 날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온택트 화상회의 합동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가감 없는 민심반영과 성찰을 통해 당의 혁신과 올바른 정책 기조를 만들고, 민심 회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인 만큼 그 어느때보다 지역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출범식에는 유동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13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25일(화) 인천시당 출범식을 시작으로, 26일(수)~29일(토) 4일간 찾아가는 민주당, 소규모 간담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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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