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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보도자료_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매립지 특별위원회 본격 닻 올린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매립지 특별위원회 본격 닻 올린다

 

- 인천 전체에 해당하는 사안인 점을 고려하여 지역 균형 안배 중점

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전문가 등 다양성 확보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은 시대적 과제,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감 갖고 임할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매립지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명단 별첨)

 

이번 특별위원회는 지난 5() 실시한 긴급당정협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자체 매립지 등 자원순환시설의 입지 선정과 관련하여 인천 지역의 전체의 의견을 취합 하고 협의를 중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동수 시당위원장(계양구갑)인천시가 추진하는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은 문재인 대통령의 2050탄소중립선언 의지에도 부합하는 정책인 만큼, 기본 취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한다집권 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300만 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특위가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허종식 의원(동구미추홀구갑)특위 위원 구성은 합의문 내용에 따라 관련 지역인 옹진군수와 군의원을 포함했다자원순환 관련 시설마련이 인천 전체에 해당하는 의제인 만큼 모든 지역과 전문가의 의견을 두루 포함하기 위해 지역별 균형과 대표성, 전문성 등을 고려해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갈등과 오해는 풀고, 소통과 협력은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천시 역시 주민, 기초자치정부, 전문가 등과 원팀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협의에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오는 1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에서 첫 회의를 열 계획이며, 이날 간사와 특위 추가 선임을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201213()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붙임. 매립지 특별위원회 구성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