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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보도자료_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긴급 당정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긴급 당정회의 개최

원팀으로 자원순환정책의 돌파구 마련

 

- ‘매립지 특별위원회구성... 구 간 충분한 협의와 공론화 통해 최적 매립지 선정할 것

- 소각장은 시의 제안과 군·구가 제안한 안을 협의하여 추진키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6() 20시 소속 국회의원, 군수구청장 및 시장 등이 참석한 긴급당정회의를 개최하고, ‘매립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자체매립지 및 자원순환시설 설치에 대한 해결방안을 당정이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매립지 특별위원회는 시와의 협의주체로 나서 역할을 하게 되며, 허종식 국회의원과 장정민 군수를 포함한 기초단체장 3인 이하, 시의원 군·구의원, 전문가 등 10인 이하로 구성하기로 하였다.

 

소각장과 관련해서는 시의 제안과 군·구가 제안한 안을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 인천시민들의 쓰레기 매립지 종료에 관한 의지와 해결 방법에 관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이번 긴급당정회의를 통해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를 위한 자원순환시설 필요성에 대한 공감은 물론, 관련 시설 설치에 대한 보다 긴밀하고 활발한 협의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공통의 인식에 도달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인 소통을 할 것이며, 대안을 마련하여친환경 도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는 인천시의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필요성과 관련 우려를 인식해온 시당의 적극적인 의지와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옹진군수의 건강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되었다.

 

[첨부_합의문]

20201207()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