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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논평_「제56회 시민의 날」을 축하하며 인천시민의 더 나은 삶과 발전을 이끄는 정당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56회 시민의 날을 축하하며 인천시민의 더 나은 삶과 발전을 이끄는 정당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오늘 10 15()1965년 처음 제정 후, 인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함께 기념하고자 만든 제56회 인천시민의 날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유동수)은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300만 인천시민들께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기념식의 행사와 달리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시민의 날을 보다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박남춘 시장의 자원순환 정책 발표 형식으로 마련됐다. 특히, 20154자합의 이후부터 지난 5년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과 함께 인천애뜰에서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바닷길의 관문 인천항과하늘길의 관문 인천공항’, ‘경제자유구역등을 보유한 인천은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도약할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생산도시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잠재력을 지닌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이지만, 급격한 팽창과정을 거친 도시로서 거주공간의 부족, 교통 문제, 쓰레기 매립지를 통한 환경오염 등의 해결해야 할 산적한 현안을 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이러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민생경제 회복을 통해 인천 제2의 도약을 이루고 인천시민의 더 나은 삶과 발전을 이끄는 책임정당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인천지역 현안 해결과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300만 인천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우직하게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01015()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