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직할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며,
인천의 성장동력 확보와 인천시민의 삶 개선에 앞장설 것!
7월 1일은 인천시가 1981년 경기도로부터 독립하는 동시에 직할시로 승격된 날이다. 일주일 후인 7월 8일 시의회가 개원했고 1995년 1월1일 광역시로 변경됐다.
1981년 인천직할시로 승격해 40년간 대한민국 타 어느 도시보다도 괄목할 만큼의 비약적 성장을 이뤄냈다. 인천은‘바닷길의 관문’인 인천항과 더불어 영종도에 세계적 규모의 공항을 건설하고, 대한민국 첫 경제자유구역도 성공적으로 일궈냈으며 첨단 바이오산업 등 미래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도도시로 도약했다.
당시 201.21㎢에 불과했던 면적은 1989년 김포군 계양면과 옹진군 영종·용유면을 편입하고 1995년 강화·옹진군과 김포군 검단면 통합하며 현재 면적은 1천65㎢로 1981년보다 5.3배 수준으로 증가, 인구 300만 메가시티를 이뤄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인천직할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며, 앞으로도 인천의 성장동력 확보와 인천시민의 삶 개선으로 새로운 희망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정부와 소통하여 협력·지원할 것이다. 그리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서 인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1년 6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