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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보도자료_「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제3회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3회 토론회 개최

 

 

                                                                                        

이번주 주제 한국의 사회적 불평등과 경제 민주주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유동수)은 28(국회 의원회관 열린 스튜디오에서 사회 이슈에 대한 점검 및 대안 제시를 위한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시즌3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의 사회적 불평등과 경제 민주주의라는 사회경제 대담에서는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박정 경기도당위원장박현석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해 경제 민주주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사회적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되는 코로나 시대에 격차를 줄이기 위한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발제를 맡은 박현석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은경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는 기업의 사적 복지를 넘어서는 적극적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재분배 및 복지정책에 필요한 정부 재원 확보 전략 마련과 더불어 경제활동의 자유를 확대하되 재정에 대한 기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최근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의 자산·소득·직업의 양극화로 불평등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고특히 사회적 약자에게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 사회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민주주의를 이뤄내 사회적 약자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해법을 모색하는 중요한 대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유 위원장은기회와 균등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와 인천시민의 민생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 도당위원장은우리가 1987년 민주화 이후에 정치적·제도적 민주주의를 이룩했다며 이제남은 것은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루느냐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오늘의 심도 있는 논의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토대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이번 대담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관계자 최소 인원 참석만이 허용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매월 2·3·4째 수요일총 15회에 걸쳐 연속으로 인천시당·경기도당 유투브 라이브 채널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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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8()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