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경기도당과 공동주최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 제4회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4회 토론회 개최

 

 

- 이번주 주제 ; ‘2050NEXT ZERO' 를 위한 도시개발 방향은?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유동수)11() 국회 의원회관 열린 스튜디오에서 사회 이슈에 대한 점검 및 대안 제시를 위한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시즌2 4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2050NEXT ZERO' 를 위한 도시개발 방향은?이라는 환경·산업 대담에서는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김용춘 감정평가연구원 교수와 박재준 SESU 대표가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뉴딜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전 세계적 지구 온도상승으로 인한 기상이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기후위기 문제는 이미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문제라며 더불어민주당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의 중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NDC를 상향 조정하는 등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 위원장은“2050 NET ZERO를 달성하기 위한 길은 힘든 길이지만, 결코 우리가 돌파해야만 하는 길이기에 정부 및 국민 모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좋은 정책과 비전으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정부와 발 맞추어 당 차원에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김용춘 감정평가연구원 교수는전 국토의 16%가 도시이고 인구의 92%가 도시에서 거주하며 전 세계 온실가스 80%가 도시에서 배출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2050년 탄소중립은 도시에서부터 먼저 계획하고 개발해 나가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2050 Net Zero를 위한 도시개발 방향에는 포용, 자족, 환경, 안전, 스마트, 협력 이라는 6가지 핵심 가치가 필요하고 공생도시가 향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도시의 방향이라며 도시개발과 관리에 6가지 핵심가치를 반영여부에 대해 지자체별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재준 SESU대표는진정한 그린뉴딜을 위해서는 여러 이해관계자 간 협력과 조율이 필수로 중앙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시민·도시·지자체·기업의 협력이 필수라며 지자체 선도 재생에너지 도시 프로젝트 시민 중심의 거버넌스 구축이 더욱 중요하다고 전했다.

 

박정 도당위원장은탄소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산업구조 속에서 NET ZERO를 위한 도시개발 방향을 목표로 경기도와 인천시에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에 대한 변화와 지차체에서의 실질적 계획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담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관계자 최소 인원 참석만이 허용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매월 2·3·4째 수요일, 15회에 걸쳐 연속으로 인천시당·경기도당 유투브 라이브 채널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첨부_4]

 

 

2021811()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