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시즌3 개최
- 이번주 주제 : 정책의 완성은 홍보 ‘홍보가 기가 막혀’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유동수)은 8일(수) 13시 국회 의원회관 열린 스튜디오에서 사회 이슈에 대한 점검 및 대안 제시를 위한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시즌3 제1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의 완성은 홍보 ‘홍보가 기가 막혀’」라는 홍보기획 대담에서는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장훈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이 참여해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기 위한 정책 소통방식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유동수 위원장은 '정치란 뉴스를 생산하는 자다'라고 언급하면서 홍보소통의 개념을 바탕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시즌3 첫회의 포문을 열었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 “정치인 또는 정부가 하는 일이 일한만큼 국민들께 전달이 되지 않거나, 전달하고자 하는 바와 전혀 다른 결과로 언론에 비춰지는 등의 문제에 직면한 것을 보게된다"며 "민주주의에서는 뉴스를 생산하는 자와 받아들이는 자가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볼때 소통의 오류가 적어지기 때문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경청을 바탕으로 소통의 방식을 배워가겠다"고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장훈 수자원공사 홍보실장은 “소통과 홍보는 국민들의 행복과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정책에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일선 정치와 정책의 현장에서도 홍보적인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담은 매월 2·3·4째 수요일, 연속으로 인천시당·경기도당 유투브 라이브 채널로 진행되며 다음 대담은 오는 15일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첨부_2매]
2021년 9월 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