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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보도자료_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시즌3 제3회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시즌3 3회 토론회 개최

 

 

- 이번주 주제 ; 미국의 대북정책 바로보기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유동수)13() 1430, 국회 의원회관 열린 스튜디오에서 사회 이슈에 대한 점검 및 대안 제시를 위한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시즌3 3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미국의 대북정책 바로보기라는 외교정책 대담에서는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김진아 한국외국어대학교 LD학부 교수가 참여해 바이든 행정부 시대의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만들었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문재인 대통령께서 UN총회에서 한반도 종전선언 제안을 하셨듯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많은 협력과 논의가 필요하다이번 토론회를 통해 양국관계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외교적 토대가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발제를 맡은 김진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한반도 문제와 국제정세 특히 미국의 글로벌 전략은 끊임없이 연계될 수 밖에 없다미국의 대북정책은 항상 유동성이 있고 특히 핵심국가인 한국이 대북·대미 협상력에 따라 상당수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국의 외교적 역량을 넓힐 수 있도록 국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의 미중갈등 속 북한에 대한 시진핑 정부의 시각과 북에 대한 미중간의 의견 일치 가능성에 대한 질의에 김교수는미중갈등은 협력·대결·경쟁의 3가지 분야로 나뉜다적어도 북한문제에 관련해서는 미중간의협력이라고 볼 수 있고, 다만 그것을 어떻게 도달할 것인지에 대한 접근법에 따른 방법론은 다르다고 답변했다.

이어한국이 향후 좋은 협상을 위해서는 미국 북핵 대표팀과의 소통 강화와 대북·대미 레버리지 확보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담은 매월 2·3·4째 수요일, 연속으로 인천시당·경기도당 유투브 라이브 채널로 진행되며 다음 대담은 오는 1020()‘새로운 노동, 새로운 복지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첨부_1]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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