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시즌3 제5회 토론회 개최
- 이번주 주제 ; 「AI와 빅데이터가 만드는 스마트시티 이야기」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유동수)은 27일(수) 14시, 국회 의원회관 열린 스튜디오에서 사회 이슈에 대한 점검 및 대안 제시를 위한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시즌3 제5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AI와 빅데이터가 만드는 스마트시티 이야기」라는 사회과학 대담에서는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고평석 엑셈 상무가 참여해 AI와 빅데이터 도입·활용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만들었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지자체에서 나오는 현장 데이터들을 보건의료, 방역, 교통, 복지, 사회, 교육, 금융, 에너지 등 분야별로 어떻게 분석하고 효율적으로 행정에 반영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의 토론회를 통해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 등 우리 선출직들이 선제적으로 고심하고 경험하여 국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해법을 얻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제를 맡은 고평석 엑셈 상무는“행정에 AI를 도입하게 되면 운영 효율성으로 인한 비용 절감과 개인화된 교육, 대민 애플리케이션 등 신규·개선된 서비스의 향상을 만들어 내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으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되는 장점”이라며 “스마트시티와 성공적인 AI 행정을 위해서는 기술인프라 향상과 데이터 품질 및 수집 개선, 전문가 참여 등이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담은 매월 2·3·4째 수요일, 연속으로 인천시당·경기도당 유투브 라이브 채널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10일(수)‘지방자치와 교육자치’를 주제로 시즌4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첨부_2매]
2021년 10월 27일(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