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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논평_백령공항 건설사업 예타 선정을 적극 환영한다.



백령공항 건설사업 

예타 선정을 적극 환영한다.

 

유동수 시당위원장 백령공항 건설과 지역 개발 연계로 관광 및 인천의 경제활성화 실현과 서해 5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

 

오늘 113(), 기획재정부 제3차 국가재정평가위원회에서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재부 221월 예비타당성 조사 분석에 이어 23년 국토교통부의 공항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과 24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국토교통부의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5년 착공 후 27년 준공 및 개항을 추진 절차로 하고 있다.

 

백령공항 건설사업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솔개지구 일원 254,000(76.8천평)1,740억 원(국비 100%, B/C 2.19)의 예산으로 사업규모는 활주로 1,200m(30m), 관제탑, 여객터미널을 갖춘 50인승 소형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백령공항 예타 선정을 적극 환영하고, 인천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됐다백령공항과 지역 개발 연계로 관광 및 투자여건 개선을 이끌어 내고, 인천의 경제 활성화 실현과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서해의 최북단 지역이 새로운 상생의 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백령공항 건설사업으로 해양경찰의 전진기지 역할을 통해 서해 5도 주민의 재산권과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1일 생활권 보장과 정주여건 개선, 관광 개발 투자여건 개선 등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이번 예타 선정을 지역균형발전과 인천의 경제 활성화의 청신호라고 생각하며, 우선순위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11103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