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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보도자료_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시즌4 제 2회 토론회 개최_「기후변화와 대한민국 저탄소 시대로의 전진과 과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시즌4 2회 토론회 개최

 

 

- 이번주 주제 ; 기후변화와 대한민국 저탄소 시대로의 전진과 과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유동수)17() 14, 국회 의원회관 열린 스튜디오에서 사회 이슈에 대한 점검 및 대안 제시를 위한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시즌4 2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후변화와 대한민국 저탄소 시대로의 전진과 과제라는 환경 대담에서는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박호정 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원 교수가 참여해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과 발맞춰 미래 경쟁력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만들었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인류의 문명사적 과제이고, 인류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화 선언했다면서 기후변화 정책을 실현하고탄소중립 사회로 전진하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국민모두의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박호정 (한국자원경제학회장, 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원) 교수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브릿지로서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정책이 한국의 잠재성장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 특히 지역 분산자원인 태양광과 풍력에 적합한 형태로 분권화된 거버넌스 체계의 구축이 중요하며, 전력시장도 탄소비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선진화될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대담은 매월 2·3·4째 수요일, 연속으로 인천시당·경기도당 유투브 라이브 채널로 진행되며 오는 1124()‘정책메시지 어떻게 낼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첨부_3]

[웹포스터_1]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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