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여성위원회,
중앙당 여성위원회와 전국순회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유동수)은 3일(금) 오후 4시부터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중앙당 여성위원회 전국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수 시당위원장 비롯해 허종식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서영교 중앙선대위 총괄상황실장, 정춘숙 전국여성위원장, 문정복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유임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과 4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대선 승리를 위한 선대위 여성위원회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100만 물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결의와 의지를 다졌다.
유동수 시당위원장은 “선거 승리의 선봉에는 헌신과 포용으로 앞장서는 인천광역시당 여성위원회가 있었다”면서 “정권재창출을 위해 애써주시는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당원동지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에서 여성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인천시당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은 “후보의 승기를 잡기 위해서는 현장에 답이 있다”며
“책임감과 헌신성을 바탕으로 한 엄마의 품으로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을 이끌어 내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인천시당 여성위원회가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서영교 총괄상황실장은 “오늘 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동률로 올라서기 시작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여성의 힘으로 빠르고 힘있게 대선승리의 그날까지 열심히 활동하자”고 전했다.
정춘숙 전국여성위원장은 “여성동지들의 의지와 열정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한민국의 정치사를 바꾸는 일에 여러분이 혁신의 주체가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문정복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와 함께 발맞춰 ‘100만 물결 프로젝트’의 성공적 조직 구성으로 인천광역시당 여성위원회의 결집을 이끌어 내고 정권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안호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내년 중요한 2개의 선거를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오늘 행사를 통해 인천시당 여성위원회를 결집하는 뜨거운 촉매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선거의 바로미터인 인천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인천시당 여성위원회가 중심축이 되어 화합으로 잘 이끌어 내겠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최은숙 사무처장은 "300만 인천시민들의 민생현안을 더욱 잘 살피고, 진심을 다해 소통하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2022 대선승리를 위해 여당 사무처장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첨부_2매]
2021년 12월 0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