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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논평_유정복 후보에게 인천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는가

유정복 후보에게 인천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는가


- 윤석열 정부의인천홀대에 쓴소리 한 마디 못하는 유 후보

- 차별과 홀대에 당당히 맞서 인천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인천시장 필요


ㅇ 윤석열 정부가 드디어 10일 출범했다. 국민 모두는 윤 정부의 성공을 손 모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새 정부 인사들을 보면, 인천시민은 쓴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 윤 정부의인천홀대가 해도 해도 너무하기 때문이다.

 

1기 내각 구성의 특징은 강남 내각, 특혜 내각, 부자 내각, TK 내각이다.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한 장관 후보자의 거주지, 재산, 성별, 학력 등을 보면 평범한 인천시민은 상상할 수도 없는 기회와 특혜로 점철된 삶을 살았다. 청와대 비서진도 대부분 검찰 출신으로 채웠다. ‘검찰공화국이란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ㅇ 윤 정부의 지역 차별과 홀대는 상당히 심각하다. 특히, 광주와 전남, 인천에 대한 차별과 홀대가 우려스럽다. 인천에 그렇게 인재가 없었는지 묻고 싶다.

 

ㅇ 인천에 대한 윤 정부의 홀대에 대해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행정과 정치 경험, 정치적 담대함이 있는 박남춘 후보가 유일하다. 유 후보는 유력 정치인을 등에 업고 정치를 했다. 국회의원도, 장관도, 시장도 그렇게 됐다.

 

ㅇ 유 후보는 이번에도 윤석열 대통령을 팔고 있다. 하지만 윤 정부의 인천홀대에 대해 쓴소리 한 번 못 하고 있다. ‘윤석열 팔아선거에 나온 입장이라, 대통령에게 바른말 할 위치도 못 돼 보인다. 그런 정치적 소신으로 어떻게 300만 인천수장을 하겠는가. 언제까지 유력 정치인을 팔아 정치할 것인가.

 

ㅇ 인천이란 도시엔 인천만의 향기와 색깔이 입혀져야 한다. 인천시장에겐 독자적 철학과 인천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정치적 담대함이 필요한 이유이다.

 

 

 

2022511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