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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논평_국민의힘 정치인들은 모두 거짓말의 달인인가?



국민의힘 정치인들은 모두 거짓말의 달인인가?

            - 함부로 나대면 낭패,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것이 최선



ㅇ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이재명 상임고문의 판교테크노밸리 개발 성공의 경험이 거짓이라 주장했다. 박 의원의 주장은 분명한 허위사실이며, 거짓말이다.

 

ㅇ 경기도, 성남시, LH공사는 판교신도시 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였고 성남시장은 판교신도시 내 건축물의 사업 인허권자이다. 이 상임고문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면서 판교신도시 개발사업 성공에 최선을 다했다. 성남시민 뿐 아니라, 경기도민과 국민 다수가 아는 사실이다.

 

2018년 경기도지사로 취임하고, 신규 3기 신도시 사업계획에 판교테크노벨리와 같은 자족 업무 용지를 반영시켜, 판교테크노밸리 개발 성공의 경험을 이어나갔다. 이제 인천 계양테크노밸리까지 그 경험을 이어나갈 차례이다.

 

ㅇ 신도시 개발 사업은 공직자 한 명이 성공시킬 수 있는 게 아니라 기업, 지역주민, 종사자, 여러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모을 때 가능하다. 경기도 공직자로 근무했다고 해서 본인이 성공 개발사업의 주인공이며 다른 개발 주체의 참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다.

 

 

ㅇ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받은 이재명 상임고문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선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국민을 현혹시키고, 최소한의 정치 도의를 저버리는 행위는 정치 불신만 초래하기 때문이다.

 

ㅇ 개발 사업과 관련된 대표적 거짓말쟁이는 자당의 유정복 후보이다. 유 후보는 인천시장 재임 시절인 20153월 강화 보궐선거 직전 듣도 보도 못한 두바이투자청으로부터 4조원을 끌어와 검단과 루원시티를 개발하겠다고 거짓 발표를 했다. 이 거짓 발표 때문에 인천시민 혈세 1,000억원이 낭비됐고, 인천시민만 낭패를 봤다.

 

ㅇ 잘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게 최선이다. 함부로 나대다가는 낭패를 볼 뿐이다.

 

2022510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