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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보도자료_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대위 ‘시민과 함께하는 출정식’ 개최



민주당 인천선대위 청년본부,‘MZ 간담회개최

-17개 시도당 선대위 중전국최초”MZ 간담회 개최

- 발대식 및 MZ 간담회 개최-


17일 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청년본부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MZ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개최한 발대식과 간담회는 유동수 총괄선대위원장과 정태완 공동선대위원장, 김대영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청년본부와 대학생위원회 등의 청년단체와 더불어청소년, MZ특보단 등 당에서 청소년이 중심인 지지단체가 참석했다.

 

청년본부는 인천에 거주하거나 자주 방문하는 청소년들까지 발대식에 참석하여 청년본부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인천에서 살면서 느끼는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더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정치권에 직접 청소년들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유동수 총괄선대위원장은 청년의 목소리만큼 중요한게 청소년들의 목소리이며, 그동안 정치참여가 제한적이었던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정치인이 더 귀를 귀울어야한다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해 공약으로 만들고 현실화시켜 실제 우리 MZ세대가 체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이어 우리 인천 선거대책위원회는 이강민씨와 신혜림씨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셔 2030세대의 목소리가 더 많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이재명 후보와 함께 희망이 말라버린 2030세대에게 강한 대한민국, 자랑스런 대한민국, 신명나는 대한민국을 선물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영 공동선대위위원장은 대한민국, 그리고 인천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주축인 청소년의 의견이 단순히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당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문화·경제·교육 등과 관련된 생활양식에 제일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세대인 만큼 청소년들의 의견이 정치권에서 중요하게 작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화빈 청년본부장은 자신도 청소년때부터 정치에 참여하고 그대로 청년까지 이어져왔고 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장벽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했기에 누구보다 MZ세대의 정치참여에 대한 어려움에 공감한다.”면서 대한민국, 그리고 인천의 주춧돌과도 다름없는 MZ세대의 의견이 단순히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당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1일 정당 가입 연령을 만 18세에서 만16세로 낮추는 정당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청소년들의 참정권이 확대되는 동시에 청소년들이 정당 공천을 받아 출마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길이 열렸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민주당 전국 17개 시도당 선대위 중 최초로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직접 소통하는 행사며 청소년과 청년세대, 기성세대 모두 함께 어우르는 통합의 장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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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7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