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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논평_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경찰비하에 대한 막말에 대해 책임지고 자진 사퇴하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경찰비하에 대한

막말에 대해 책임지고 자진 사퇴하라!

 

국민의힘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지금 당장 잡아넣어라. 가능한 모든 수단 동원해 구속해라. 경찰 나부랭이들 그때도 까불면 전부 형사처벌해라. 이건 내전상황이다라는 글을 SNS에 올려 공분을 사고 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할 발언이다.

 

SNS상에서 작성한 정치적 발언이라 해도 인천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 의장으로서 헤서는 안 되는, 수위를 넘어선 표현이다. 허식 의장은 대체 무슨 근거로 전임 대통령의 검찰 소환과 경찰 비하 발언을 한 것인가!

 

이러한 망언을 하고도 허 의장은 사과는 커녕 SNS를 통해 경찰들이 윤석열정부에 대항하니까 그런 모습이 안 좋아서 다른 사람이 쓴 글을 공유한 것이라며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문제로 표면적 갈등이 심각하게 드러난 상황에서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시키는 허 의장의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시의회 의장이 전임 대통령에 대해 근거도 없이 형사처벌을 운운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우롱이자 민주주의의 부정과 다름없다. 악의적인 발언을 무책임하게 쏟아낸 것에 대해 허 의장은 당장 인천시민들께 사과하고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자당 선출직의 망언에 대해 응분의 조치를 즉각 실행하라.

 

 


202284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