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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_보도자료_김교흥 시당위원장, 인천지방 경찰청·소방본부 방문 및 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 등 추석맞이 광폭 민생 행보나서



 

김교흥 시당위원장, 인천지방 경찰청·소방본부 방문 및 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 등 추석맞이 광폭 민생 행보나서

 

추석민심 받들어 민생·입법·예산 등 기대에 부응하는 민생정치로 보답할 것!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5() 주민자치협의회·인천시상인연합회·인천상공회의소·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8() 인천지방 경찰청· 인천 소방본부를 잇따라 방문해 격려와 동시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며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67건이 발생한 인천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활동을 격려하고 명절 연휴기간 화재나 각종 사건·사고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 상황 점검과 관계자 노고 치하를 위한 행보다.

 

김교흥 인천시당 위원장은 먼저 경찰청을 방문해 이영상 치안정감을 만나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경찰분들께 감사하고, 인천이 우범지대화 되지 않도록 민생치안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여러분들의 노고로 인천시민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인천의 치안상황과 현안 등을 전달받고 112상황실 현장 경찰관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범죄·교통사고 등은 예방이 최고"라며 "인천시민 모두가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김교흥 위원장은 이후 소방본부를 방문하여 "국민 안전과 사회를 위해 공헌한 분들의 충의와 위훈 정신을 기리는 일이 우리 사회의 책무"라며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데 앞장서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일 개최한 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예산 확대와 주민참여 예산 편성에서 주민이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어 상인연합회 간담회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민생경제와 골목상권이 힘든시기로 특히,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전액삭감으로 상인들과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인천상공회의소ㆍ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은 인천 경제의 엔진 역할을 한다공단이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 첨단디지털 산업단지로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이번 추석 민생현장 행보를 시작으로 인천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앞으로 본격화 될 정기국회에서 민심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민생·입법·예산 등 기대해 부응하는 민생정치로 보답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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