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 지역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환영한다
지난 9월, 투기과열지구 해제에 이어 인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까지 해제되며 부동산 규제가 모두 사라지게 됐다.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따라 주택담보대출(LTV) 상한이 기존 50%에서 70%까지 완화되고,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해진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정부를 설득하며 강력히 촉구하여 얻어낸 성과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금리인상, ‘레고랜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등으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와 부동산가격안정 및 미분양 관리를 위해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민 재산권 피해 최소화와 실수요자 어려움 해소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2022년 1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